해외이야기(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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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고고바에서 일하는 여성과의 인터뷰, 한국 남자친구가 그녀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산 출신의 여자 방콕에서 이싼 출신의 여자를 만난 Minos Tube. 본인은 24 세라고 하지만 대부분 나이를 속이는듯 해. 물론 그녀를 만난 장소는 GOGO 바 중의 한 곳이지. 이싼은 태국 동북부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 사람들은 라오스에 가까운 인종이야.그래서 살갗이 남갈색에 얼굴 생김새는 눈과 코가 선명하고, 대체로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성격은 표면적으로는 정숙하고 겸손하며 수줍은 느낌이지만, 본성은 매우 거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들의 성격과 외모는 이곳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 호불호가 갈리지만, 사실 그녀는 처음 볼때 매우 괜찮은 수준이었고 성격도 처음에는 그런 느낌이었어. 이싼은 대체로 방콕과 비교해 경제격차가 큰 빈곤지역으로 이곳의 많은 여자들은 돈을 벌기위해 방콕과 파타야로 향한..
2018.02.02 -
동남아 미녀천국 미얀마에 불어닥친 미니스커트 열풍, 그리고 미얀마 여자친구와의 재회
2015 년 5 월 미얀마를 다시 방문한 Minos 기존에 영상으로도 제작해서 엄청난? 히트를 쳤던 “미얀마 여성과의 복숭앗빛 풋풋한 사랑”(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DHxNZyORQM) 의 주인공인미얀마 여자친구 M을 만나기 위한 세번째 방문이었어.약속장소에서 그녀를 기다리면서 시내를 둘러보면, 확실히 미얀마의 전통의상인 “론지”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남녀 모두 착용한다는 이 랩스커트는 다리를 푹 덮게 디자인되어 직사광선을 막아주기 때문에 의외로 냉방효과가 탁월하다고 해. 또 국민의 90 % 가 불교신자이기에 사원을 참배할 때, 이걸 입으면 앉은상태에서도 무릎이 가려지기에 종교적으로 선호되는 '론지'의 착용은 필수라고 해. 복장에 대해 다소 엄격한..
2018.02.02 -
네팔의 조혼풍습에 희생되는 불가촉 천민 소녀들의 삶 밀착취재
13 세 나이의 아이들을 떠올리면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 한국으로 따지자면 초등학교 6학년, 혹은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나이. 학교를 마치면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으며 수다를 떨거나 소환사의 협곡에서 부모님 안부를 주고 받을거야. 하지만 같은 나이대의 “달릿(Dalit)”이라 불리는 네팔에 사는 최 하층민 소녀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지인들에게 납치되어 원치않는 결혼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해. 최 하층민 "달릿"이 사는 마을 네팔의 민박집 딸래미와 즐거운 한때를 보낸 Minos는 평소와는 달리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이들이 거주하는 시미콧 (Simikot)을 방문했지. 이곳에서 만난 16세의 아직 앳되보이는 얼굴의 스미타. 3 년전, 무섭도록 추위가 거셌던 어느날 밤, 당시 13 세였던 그녀는 남편의 집을..
2018.02.02 -
나에게 홀딱 반한 호치민 마사지샵 여성, 베트남 평균의 10배 수입에도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그녀들
호치민은 베트남 최대의 상업도시로 많은 한국 및 일본기업이 진출해 있어 따라서 한국과 일본의 주재원이나 유학생들도 증가하는 추세야 레탄톤 거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수요를 흡수하는데 최적화된 지역으로 도처에 일본계 식당과 상점들이 들어서서 "일본인 거리"나 "리틀 도쿄"로 불리고 있지 이 거리는 똔 득탕 거리에서 시작하여 벤탄시장의 뒷면을 지나는 긴 길이며 사이공 강쪽 방향으로 걷다보면 미로처럼 얽혀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어 이곳에 밀집한 십 수군데의 마사지 샵 입구에서 "이랏샤이 마세"라며 호객행위를 하는 베트남 여성들 지난주 바로 이곳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만나게 된 것이야 그녀의 이름은 Nheong, 느으~엉 이라고 발음을 하던데, 어렵더라구 "몇살일것 같아요?"라고 묻길래 솔직히 20대 후반으로 보여..
2018.02.01 -
나에게 홀딱 반한 베트남 커피숍의 귀여운 여자 알바생
베트남에 온 최초의 목적은 언어 습득이었던 Minos하지만 길가면서 눈에 밝히는 아오자이의 여성들과12월에도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처음의 목적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욕구 충만한 여행이 되버린거야 호치민에 온지 거의 한달이 지나가는 현 시점,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인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 그들에게는 한국어의 발음이 묘하게 귀엽게 느껴지나봐 베트남, 호치민 카페 점원의 달콤한 유혹!앞에서도 말했듯이 관광객이 가지않는 골목을 돌아다니면외국인들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로컬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베트남 호치민 변두리의 한적한 커피숍에서 귀엽게 생긴 베트남인 직원에게 헌팅당한 Minos 처음 방문했을 때는, 친구 선물로 머그컵을 사기위함이었어머그컵이 놓여있는 진열대를 보고있을 때,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어왔..
2018.02.01 -
금발에 훤칠한 미모에도 남자가 부족해서 연애를 못하는 리투아니아, 그곳 여대생들과의 인터뷰
호색한이 많은 나라 1위는 리투아니아 정식 명칭은 리투아니아 공화국 (리투아니아어: Lietuvos Respublika)이며 동쪽과 남쪽은 벨라루스, 서쪽은 발트 해, 남서쪽은 러시아와 폴란드, 북쪽엔 라트비아가 접해있어수도는 빌니아 강 으로부터 유래된 이름의 도시빌뉴스이며 과거엔 카우나스였어 한때는 유럽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며러시아와 자웅을 겨루던 나라였지만현재는 우리나라의 65% 크기에 불과하며인구도 300만을 갓 돌파한 인천과 비슷한 290만명의 소국이야 바로 전에 영상으로 제작한 라트비아, 에스토니와 함께 발트 3국의 한 나라지 그런데 이런 자그마한 나라도 몇가지전세계 상위권을 달리는 것이 있는데, 외국인 입장에서 헌팅을 자주 당하는 나라라고 하면수많은 유럽여행자들의 후기를 바탕으로단연 이탈리아가..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