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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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이 해외로 출국하지 못하는 벨라루스, 유럽의 마지막 독재국가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고향, 금발미녀의 나라로 불리는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폴란드 사이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로 인하여, 폴란드, 러시아, 독일 등의 지배를 거쳐왔어. 1922년 벨라루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된 이후, 구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을 구성하는 국가중 하나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때 나치 독일의 침략으로 인구의 4분의 1이 희생되는 아픔을 겪고 구 소련의 해체와 함께 1991년 독립하지 냉전당시 미국과 소련이 유럽의 패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일 때, 소련군이 서유럽으로 진격하는 주요 거점으로 사용되었어 이런 역사적인 소용돌이의 중심에서, 많은 파괴와 살육이 자행된 슬픈역사를 갖고 있지만 벨라루스 국민들은 유난히 흰색을 좋아하고 성격이 온순하며 노래와 흥을 즐길줄 아는 민족이..
2021.05.12 -
금발에 훤칠한 미모에도 남자가 부족해서 연애를 못하는 리투아니아, 그곳 여대생들과의 인터뷰
호색한이 많은 나라 1위는 리투아니아 정식 명칭은 리투아니아 공화국 (리투아니아어: Lietuvos Respublika)이며 동쪽과 남쪽은 벨라루스, 서쪽은 발트 해, 남서쪽은 러시아와 폴란드, 북쪽엔 라트비아가 접해있어수도는 빌니아 강 으로부터 유래된 이름의 도시빌뉴스이며 과거엔 카우나스였어 한때는 유럽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며러시아와 자웅을 겨루던 나라였지만현재는 우리나라의 65% 크기에 불과하며인구도 300만을 갓 돌파한 인천과 비슷한 290만명의 소국이야 바로 전에 영상으로 제작한 라트비아, 에스토니와 함께 발트 3국의 한 나라지 그런데 이런 자그마한 나라도 몇가지전세계 상위권을 달리는 것이 있는데, 외국인 입장에서 헌팅을 자주 당하는 나라라고 하면수많은 유럽여행자들의 후기를 바탕으로단연 이탈리아가..
2018.02.01 -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 // 보스니아인이 밝히는 전쟁의 참혹한 실상
내가 보스니아 내전동안 겪었던 지옥같은 경험담을 너희들에게 공유하겠다 유럽의 화약고라 불리는 발칸, 그곳은 1992~1995년 동안 생 지옥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도시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인구 5만정도의 내가 살던 도시는1년간 전기, 연료, 상하수도 식량은 물론 모든 생필품을 구할 수 없는 무정부 상태에 있었다말로 표현하기야 쉽지만, 지금 누리고 있는 당연하다 생각하는 부분이어느하나라도 보급이 되지 않는다면 엄청난 불편을 겪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가 아닌 전부가 없다면 상상이 가는가? 그것도 모잘라, 1년간 내전의 격전지로써 반군에 포위된 상황이었다 당연히 조직적인 군대나 경찰등 기간안전망은 무너진지 오래이며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자기 자신이었다..... 관련영상 더보기 : Min..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