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4)
-
북한의 생화학무기가 전세계에 위협이 되는 이유
미국 랜드연구소 브루스 베넷 박사에 따르면 "북한은 5,000t에 이르는 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에는 1만 2천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또한 북한이 보유한 화학물질에서 검출된 TIC 라는 독성 화학물질은 일반 군용 화생방 장비로는 탐지되지 않거나, 군에서 사용하는 방독면이나 보호복은 방어가 불가능해 북한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미사일 보다 생화학 무기가 위협적이라고 해 그리고 북한이 남한을 기습공격을 할 경우 핵이나 미사일보다 생화학 무기를 먼저 사용하여 전쟁의 주도권을 잡을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어 생화학 무기는 적은비용이 소요되지만, 그 파괴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가난한 자의 핵무기'라는 별칭도 얻고있을 지경이지 1제곱 킬로미터안에 있는 인구..
2017.04.19 -
북한의 김정은이 일반인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
김정은이 일반인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 북한의 화장실 사정은 나라사정만큼 최악이다 고급호텔은 전체적으로 깨끗하지만, 외국인이 방문하는 레스토랑, 관광명소 화장실도 열악할 뿐 아니라 장비가 손상된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매우 적기때문에 갑자기 용변을 보고 싶으면, 주위의 밭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조차도 나라를 화장실 사정에 불편한 생각을 갖고 있는듯 하다. 김정은 "변기" 호위총국의 사정을 잘 아는 평안남도의 소식통은 "최고 지도자의 화장실 사정"을 알려주었다. 호위총국은 최고지도자를 호위하는 직속의 "근위병" 이른바 김정은에 가장 가까운 부대이다. 화기엄금인 화학공장 현지지도에서 조차 담배를 피우는 등, 제멋대로의 김정은이지만, 비록 ..
2017.04.05 -
북한에서 조직폭력배의 전설로 불린 사나이
북한 조직폭력의 세계 28살의 나이에 조직폭력계의 거물이 된 전설의 남자 "북한에도 싸움에 능하고, 지저분한 짓들을 마다않는 불량배를 비롯한 뒷골목 세계의 사람들이 있다 나 자신도 그들을 통해 북한을 탈출 할 수 있었지 단지 일본 야쿠자처럼 거대한 조직은 아니야" 그렇게 말하는 것은 60대 중반의 탈북자 최영남씨 1970년 오사카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최씨는 직접 경험한 조국의 현실에 절망하고 2008년에 탈출하여 목숨을 건 도피 끝에 일본으로 돌아왔다 "북한판 야쿠자' 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북한은 '인민 보안부", "국가 안전 보위부(비밀 경찰), 그리고 "조선 인민군" 이라는 3개의 강력한 치안 기관이 '야쿠자'나 '불순분자' 등 반사회적 세력에 대한 철저한 감시체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
2017.04.05 -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 // 보스니아인이 밝히는 전쟁의 참혹한 실상
내가 보스니아 내전동안 겪었던 지옥같은 경험담을 너희들에게 공유하겠다 유럽의 화약고라 불리는 발칸, 그곳은 1992~1995년 동안 생 지옥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도시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인구 5만정도의 내가 살던 도시는1년간 전기, 연료, 상하수도 식량은 물론 모든 생필품을 구할 수 없는 무정부 상태에 있었다말로 표현하기야 쉽지만, 지금 누리고 있는 당연하다 생각하는 부분이어느하나라도 보급이 되지 않는다면 엄청난 불편을 겪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가 아닌 전부가 없다면 상상이 가는가? 그것도 모잘라, 1년간 내전의 격전지로써 반군에 포위된 상황이었다 당연히 조직적인 군대나 경찰등 기간안전망은 무너진지 오래이며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자기 자신이었다..... 관련영상 더보기 : Min..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