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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바이의 천국 부탄, 행복의 나라에 숨겨진 비밀
다이쇼 시대까지 일본은 요바이 천국이었다!? 고대 일본에는 심야에 여성의 집에 잠입해, 사랑을 나누는 사통문화가 있었어 이 부분은 기존에 제작한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야 주로 농촌, 어촌 등에서 이루어지던 사통은 기원은 헤이안 시대였으며, 중세까지 발전했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연상녀가 동정의 남자를 가르치기도 했어 반대로 축제의 밤, 여성쪽이 "오늘 우리집에 와줘"라고 마음에 드는 남성을 유인했다는 기록도 남아있어 이처럼 과거의 여러 축제들은, 서민들에게 성교육과 불만의 배출구 역할을 했지 마을에서는 아버지가 모르는 아기들이 태어났지만, 차세대 노동력으로 중요하기에 마을 전체에서 소중하게 길러졌어 그러나 일본에서 이런 사통문화는 다이쇼 시대에 자취를 감췄다고 해 하지만 불과 십여년전까지 ..
2018.10.06 -
보수적인 베트남 여성 VS 개방적인 필리핀 여성, 외모 및 성격 비교
기존에 만든 영상인“외국 남자의 아기를 임신하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필리핀 여성들” https://www.youtube.com/watch?v=-Q01m-sVlkk 부제 ‘필리피나와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는 미국인’ 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캄보디아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며 스무살 현지여성을 여자친구로 둔 녀석은 여행과 여자 이야기가 나오자 봇물터지듯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지 전 세계 어느곳이나 남자들만 모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주제인 “여자” 짧은 캄보디아 여행 이후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그는 야릇한 미소와 함께 또 다시 나름 정립한 개똥철학을 늘어놓기 시작했어 동남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들의 본고장이야 하지만 이중 가장 괜찮은 곳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지 내 경험상 동남아에서 여자와..
2018.10.06 -
목숨걸고 방문한 방글라데시 탕가일의 홍등가, 신조차 버린 방글라데시 여성들
입구쪽에는 소총을 맨 경찰관들이 서 있었어 단순히 순찰을 하러 다니는듯 해 가뜩이나 음침한 동네에 와서 잔뜩 쫄아있는데, 무장경찰을 보니 다리가 움츠러들었지 이대로 걸음을 계속하는게 좋은 것일까 일부러 한국에서까지 왔는데, 본전도 없이 돌아갈수는 없는 일 책에서만 보았던 그 광경을 직접 눈에 새겨두고 싶었어 슬럼 이 거리를 따라 걸어가면 목적지가 나와 수도 다카에서 차로 네 시간 마리화나 냄새를 풍기는 듯한 그림같은 슬럼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판잣집이 밀집한 빈민가 마치 수세기동안 시대의 흐름으로부터 소외되어 버린 것처럼 황폐해진 상태야 유리창 안에서는 기분나쁜 녀석들이 힐끔 힐끔 이쪽의 형세를 살피고 있으며, 가끔 알 수 없는 말을 던져 오곤했어 지금이라도 누구한테 덥쳐지는건 아닐까 나는 불..
2018.10.06 -
방글라데시의 수도에 위치한 빈민가, 목숨걸고 다녀오다
방글라데시(Bangladesh)는 남아시아에 있는 무슬림 국가로써 북쪽과 동서 방향은 인도, 남동부는 미얀마와 접하고 있어 한때는 파키스탄에 속해 동 파키스탄으로 불렸으나 종교적 갈등으로 1971년에 분리 독립하였지 무슬림국가의 특성상 생기는 대로 낳자는 주의라 뉴트리아의 번식력에 버금가는 인구증가률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아서 한국의 1.5배 면적에 무려 1억 6천만명이 살고있어 수도는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다음으로 카오스 그 자체라고 불리는 “다카”인데 이곳에 오면, 엄청난 인구와 교통체증, 매케한 공기에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지 "Visit Bangladesh : before Tourists come" 관광객이 몰리기 전에 방글라데시로 가자!! 이것은 방글라데시를 찾는 관광객이 드물기..
2018.10.06 -
나에게 반해버린 방글라데시 여대생, 무슬림과의 사랑은 이뤄질 것인가
“방글라데시에서 외국인들은 영화배우 같은 대접을 받을거야” 방콕 게스트하우스에서 친해진 일본친구 “준세이” 나의 다음 여행지가 “방글라데시”라고 하니 장난기 어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말했지 과거 방글라데시를 다녀온 녀석의 경험에 따르면, 외국인의 주위에는 항상 현지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때로는 사인까지 요청하는 무리도 있기에 마치 자신이 영화배우라도 된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고 해 그때는 말도 안된다며 농담으로 치부해 버렸고 몇주 뒤, 그가 해준 말들은 잊은 체, 늦은밤에 수도인 다카에 도착한 Minos 하지만 날이 밝고 아무 생각없이 시내를 걷다보니 그가 해준 모든말들은 사실이었음을 알게된거야 인력거를 타고 있다고 스쳐 지나치면, "안녕! 안녕!」라고 손을 흔들거나 거리를 걷다 보면 갑자기 악수를 청..
2018.10.06 -
남존여비 사상이 남아있는 미얀마, 남자를 떠받드는 아름다운 미얀마 여성들
정식 명칭은 미얀마 연방공화국 (pjìdàʊɴzṵ θàɴməda̰ mjəmà nàɪɴŋàɴdɔ̀),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 중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는 40번째로 큰 나라야 북서쪽은 방글라데시와 인도, 북쪽은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 윈난성과 인접하고 미얀마의 총 면적은 678,500㎢로 대한민국의 6배 크기지 우리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라로 굳이 언급하자면, 아웅산 테러와 아웅산 수치여사정도? 1989년 이전에는 버마라는 국명이었지만 135개나 되는 소수민족을 아우르는 한편 미얀마의 군사 정권이 영국 식민지의 잔재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미얀마로 국호를 변경하였어 미얀마의 인구는 약 560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추산' 이라고 한 이유는, 1983년에 진행된 인구조사가 마지막이기 때문이야 인구구성은 ..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