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진, 이미 1월에 예견된 것인가?
2017. 2. 13. 04:54ㆍ개똥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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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 일 오후 9시 22 분 울산 북쪽 울산 북동 23㎞에 진도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 규모의 지진이 대구 광역시 유성구, 중구, 서구, 신탄, 동구 모두에서 감지되어
감지되어 집 전체가 '쿵'소리와 함께 흔들렸다고 합니다.
마치 이런일을 예상이라도 한 걸까요
불과 한달도 채 되지 않은 1월 27일자 TJB 대전방송은, "진도 8까지 느껴보는 지진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뉴스보도를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건지, 최근들어 크고 작은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포털 사이트를 찾는 깜짝 시민과 같은 많은 문의가 있지만 기상청과 국가 안보국은 40 분이 지나도 공식적인 언급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불안함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있습니다.
현재 울산 지진 정보에 대해서만 기상청 지진 정보과에 게시되어 있기에 대전일대의 정보는 좀더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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