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김치녀의 최후 // 우리의 김치녀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일본 중매산업의 연간 매출은 약 6천억원수준이다

 

 

많은 수의 일본남녀들이 결혼을 위해 중매를 이용하는걸 알 수 있다

 

 

중매업계는 일본경제가 호황이던 버블시기에 전성기를 구가했다

 

 

경제가 호황이면 여성들의 지위또한 높아지는것이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하늘높은줄 모르던 일본여성들의 콧대는

결혼시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결혼상대로써 남자들에게 요구하던것이 3고였다

 

 

 

 

 

터무니없는 조건에 덧붙여 장남이라는 조건까지 더하며 그들의 

만행은 극에 달했다

 

 

 

 

 

이 시기에 결혼이라는것은 일본 여성들에게 재테크, 혼테크, 혹은 신분상승의 기회로

일본사회에 전반적으로 퍼져있었다

 

 

 

 

 

 

 

 

경제가 호황이면 하룻밤 사이에도 주식투자로 억대 자산을 주무르던게

그당시의 풍조였기에

 

 

그저 성실한 남자를 만나는 것은 여성들 사이에

미친짓이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었던 것이다

 

 

콘케츠, 즉 결혼을 통해 거듭난다는 의미로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취집과 비슷한 용어로 대 유행이었다

 

 

따라서 제대로된 임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중매가 필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