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의 고향, 홍콩의 매춘산업과 밤문화
2016. 10. 7. 11:18ㆍ개똥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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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방킬로 환산시 2백만명에 육박하는 엄청난 사람들이 거주하던 구룡성채
중경삼림과 같은 홍콩을 대표하는 여러 영화들이 촬영되었던 청킹맨션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으로 대표되는 누아르물의 본고장
남중국해에서 환하게 빛나는 메가시티 홍콩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 홍콩의 상징인 마천루들은 강렬하게 빛을 낸다
최초의 시작은 작은 어촌마을이었다
이후 해적의 본거지, 영국의 식민지등을 거치며
유구한 역사가 진행된다
기업들에게 친화적인 경영환경과
거대시장인 중국으로의 접근성때문에
기업하기 편하면서 돈을 벌기에 안성맞춤인 도시국가이다
돈이 몰리는 곳에는 사람들이 몰리게 마련이고
고상함으로 위장한 인간의 본능을 배출할 곳도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홍콩은 주변 국가에서 몸을 팔기위해 수많은 여자들이 찾는 곳중에 하나이다
홍콩에서의 매춘은 합법이다
하지만 조직적인 매춘은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거리의 매춘부들은
마사지 업소나, 일본스타일의 나이트 클럽에서 영업중이며
그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것은 1인 여성 윤락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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