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어민 여교사가 말하는 한국에서 살기싫은 5가지 이유

난 한국에서의 생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아무리 좋아해 보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더 많았어

그래도 한국에서 몇년간 생활하면서 내 삶을 조금은 성숙하게 만들 수 있었지

그러한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내가 생각했던 내 자신의 가능성을 보다 더 잘 알게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

한국인들이 이걸 보면서 불쾌하다면, 내가 한국이란 나라와

문화를 그저 비판하려고만 하는게 아니라는것만 알아주길 바래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한국의 생활이 그닥 유쾌하지 않아

결코 미국이 한국보다 낫다고 말하려는게 아니야

어느곳이나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지

한국인들은 너무나도 과중한 스트레스와 남는 눈치보는것 그리고 허영심에

둘러쌓여서 서로가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사회인것 같아

자, 그러면 왜 내가 한국의 삶이 싫은지에 대해서 말해줄게

한국에는 이해할 수 없는 여러 보수적인 규범들이 있는데

한국인들 본인조차도 이해되지 않으면서 그저 관성적으로 따라하는걸 많이 목격했고

외국인인 나로써는 더더군다나 힘들었지

내가 좀 속이 좁고 수용적이지 못한걸까?

몇몇 부분은 상당히 불쾌해서 두번다시 겪고싶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말야

그럼 이제부터 특별한 순서없이 한국을 안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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