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6. 11:43ㆍ개똥철학
혹시나 모르면 실수할까봐 예방차원에서 알려준다. 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가 주 원인 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는 낭설(?)이 있는것은 사실이지.
대머리가 되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나이도 더 먹어보이는 슬픈현실에서 1일 1약 하면 탈모 방지 및 치료가 되는약이 있어.
원래 전립선 과대 치료약으로 나온건데 , 이약 부작용이 머리가 나는거야. 발견한 놈도 대단한거지.
복용 효과는 여기저기 구글링해도 찾아볼 수가 있는데, 구글이미지 제일 처음거야.
어때 효과가 죽이지?
그렇다고 모두가 이렇게 치료되는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머리를 유지하는 것은 거의 사실이야.
그러니 탈모가 있는 사람들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약이지.
웨이루니도 복용하는 프로페시아 인데, 무슨 약이길래 이렇게 효과가 좋은지 봐야겠지.
아래내용은 프로페시아 효과자료를 가져와 봤어.
그런데 놀라운게 하나있어.
남자에게는 부작용이 약을 끊으면 없어지는데, 가임기 여성에게 먹으면 큰일나는 수가 있더라구.
아래 내용을 보면 자세하게 나오는데, 그 부작용이 심각해 기형아 출산도 할 수 있어서, '여자 인생 종칠수도 있겠다' 싶더라구.
그리고 이약은 피부과 가서 머리가 빠진다고 하면 바로 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치료제야.
더 놀라운 것은 이약을 분말형태로 했을 때 먹지 않고도 여자 피부에 닿으면 동일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하니, 가루가 묻은 상태에서 악수를 해서 여자 피부에 닿으면 피부로도 약성분이 흡수된다고 하더라구.
그러니 혹시라도 이약을 여자들에게 커피나 음료수에 타서 주면 아주 큰일나는 약이니까 그런짓 하지말어.
3줄요약
1. 전립선 치료제 부작용으로 머리가 남.
2. 1일 1약시 자신감 충만.
3. 여자들에게 부작용은 기형아 출산 등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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