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조, 게임보이 추억돋는 장난감들

2016. 6. 14. 03:04개똥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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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조




이거 얻을려고 과자 엄청 먹었다.  운좋은 날엔 가끔 한봉지에 두개 들어있음.

큰구*에 작은구* 넣어서 사격 가능하다.  아래에 돌기가 있어서 손팽이로 사용가능하다.

알록달록해서 꽤이쁨.



2. 팽이



탑블레이드얘기가 많이나왔는데, 나초딩때는 저팽이에 대한 기억밖에 없다.

아니면 신발끈달아서*후려치는 팽이.


각설하고 탑블레이드고 지*이고 쇠팽이가 짱이다.



3. 무지개스프링




당시 초딩집에 95프로 확률로 있었다 .  능숙해지면 던져서 바운스 가능.




4. 방구탄




터지면 주변사람들 반응폭팔했다.  초딩감성에 가장어울리는 방구탄.




5. 면상사탕




이거 모르는 사람 없을거다.  저게 100원이였으니까, 가성비 최고!

비슷한걸로 알록달록 별모양도있었다.





6. 테이프과자




진짜 저 흉물스러운걸 왜 먹었나 모르겠다.


녹긴녹는데 그맛은 확실히 기억하나 표현은 못하겠다.

저거 들고 온 애가 배분해주면 북한새*들 마냥 받아먹음.



7. 에그몽



장난감 때문에 샀는데 광고랑 많이다름.

초콜렛 드럽게 맛없음.  장난감도 저질.




난 가성비 좋은 돈돈먹음.




8. 구슬동자




이거까지는 갖고 놀았는데, 나중에 로보트 타면서 비싸짐.

엄마가 안사줘서 개인적으로 블랙봉 소유했다.




9. 삼국지




표지까지 딱 이거임 집에 대부분 소장하고 있었다.


꼭 중학교 자식둔 아지*들이 도움된다면서 초딩들 부모한테 던짐




10. 킹오브 파이터 97



딴 딴 딴~딴  딴~딴~딴딴


90년생에게는 스트리트파이터보다 친숙하다.  미* 이오리 미* 레오나 초크리스 주로 했지만, 고수들은 고로 많이하더라.


네오지오 에뮬받아서 rom에 넣어본 사람들은 알거다.


결론은 베니마루 고래다.



11. 반반초코렛 차카니세트




아진짜 100원으로 먹을거 엄청 많았네





12. 가정용 DDR




걍 오락실 가는게 천배낫다.  욕나옴.




13. 롤러슈즈



힐리스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이거 있었다.


CF 아직도 생각남ㅋㅋㅋㅋㅋ 


차타고 가다가 막히면 저거 타고 달림.




14. 세종대왕컴



세진 컴퓨터였나?


저때는 CD 롬 몇배속인지가 엄청 중요했음.





15. 옐로콜라




저 당시에 옐로콜라 초록사이다 등 많았는데, 알고보면 콜라맛도 사이다맛도 안남 ㅋㅋㅋ





16. 아티스운동화 상술



신발사면 시계, 미니카 등을 사은품으로 줌.


난 녹색전차 해모수 버전 샀었다.




17. 창렬인터넷




쓰는대로 돈나감.


하이텔 썻던거 같은데, 물고기 먹는 게임하다가 집에서 엄청*맞았다.




18. 비비탄총




스미스웨슨 한석규가 쉬리에서 사용해서 쉬리라고 써 있었음 ㅋㅋㅋ 

비밀탄창 다들 기억하냐>




19. 게임보이




저땐 엄청 갖고싶었는데, 지금은 .....


다함께 차차차의 원조격 게임들을 많이했다.




20. 엽기싸이트



들어가서 플래쉬 게임하고 만화보고 그랬음 음치가수 이재수 기억난다 ㅋㅋㅋ


사실상 반미감정 만들어내는 좌파사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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