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정명석의 추악한 행태

2023. 4. 23. 11:55개똥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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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그의 사건이 다루어졌고, 이로 인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총재 정명석을 비롯해 스스로를메시아 주장하는 4명의 인물을 다룹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와 오대양 사건, 아가동산 사건도 다루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지난 2 3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한국관련한 컨텐츠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죠.

본론으로 돌아와 과거에는 여신도를 성폭행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던 정씨는 최근에도 다른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여신도를 17회에 걸쳐 강제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와 2018 7월부터 5개월 동안 다른 여신도를 5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신도들에게 자신을 '메시아'라며 세뇌하고,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기법으로 상대를 저항하지 못하게 하여 범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2 13일에 열린 공판에서 이와같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제출된 증거가 원본이 아니라는 이유로 증거 능력이 없다는 이유에서 말이죠. 뻔뻔한 거짓말 능력은 타고난듯 합니다.

사건과 함께 언급되는 것이 JMS인데, 정명석 본인 이름의 영문약자에서 따온 종교집단은 지난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에는 탈퇴자에 대한 테러 행위와 각종 성추문으로 떠들썩하게 했던 집단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시 사이비 종교와 관련한 성폭력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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