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와 결혼과 이혼을 하면서 매운맛을 제대로 맛본 미국의 유명 흑인복서
2023. 4. 21. 12:18ㆍ개똥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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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싱 선수 '쉐인 모슬리'의 이야기를 알아보려고 해요.
쉐인 모슬리는 흑인 복서로, 엄청난 스피드로 큰 인기를 얻었던 복서였어요. 그는 아버지인 잭 모슬리에게서 어릴 때부터 복싱을 배웠고, 잭이 트레이너 겸 매니저로 계속 같이 활동했어요.
하지만 쉐인이 한국여성과 결혼하면서 일이 꼬였어요. 그녀의 이름은 Jin이었는데, 진 모슬리가 쉐인의 매니저가 되고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자기 시아버지인 잭을 해고한 일이었어요. 그리고 모든 돈관리를 모슬리 가족에게 맡기지 않고 자기가 다 합니다.
쉐인은 커리어를 계속 해나가고 싶었지만, 진이 건강을 이유로 반대했어요. 그래서 진이 이혼을 신청하면서 양육권 반반으로 하는 조건으로 쉐인이 복싱으로 그동안 모아놓은 돈을 거의 다 본인이 가져가게 되었어요.
결국 쉐인은 융자 받은 집도 한국여자에게 내주고 파산 신고만 안했지만, 사실상 빈털터리가 되었어요. 이 사건은 미국에서 너무 충격적이어서 당시 복싱 관련 기자들도 혀를 내둘렀던 한국여자의 결혼테크 기술이었답니다.
하지만 이후 쉐인은 라틴계 여성과 새로 교제를 시작하면서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한국여자가 해고했던 아버지를 다시 고용하고, 자신의 아들도 복서로 데뷔시켰답니다.
결국에는 한국여자와 이혼한 이후 3대가 화목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이렇게 쉐인 모슬리의 이야기를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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