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와 기생에게 주는 팁에도 세금을 부과했던 일본의 황당한 조세제도

2023. 4. 21. 10:23개똥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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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황당한 세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기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 잇달아 침략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때 일본은 전비 마련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는데, 하나가 벼락부자세였습니다. 세금은 1 세계대전 전쟁물자와 선박 사업 등으로 떼돈을 졸부들에게 물린 세금이었습니다.

세금으로 일본은 2 동안 2 9000 , 현재 가치로 무려 60 원이 넘는 돈을 거둬들였습니다. 당시 졸부들의 행태가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던 탓에 일본내 여론은 '멋진 세금'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또한, 흥미로운 사실은 전봇대에도 세금을 매긴 점입니다. 20세기 급격한 산업화로 전기와 전신 이용이 급증하자 전신주도 따라서 늘어났습니다. 일제는 "전신주는 근대 산업국가를 상징하는 지표다라며 설치를 장려했습니다. 그러면서 1927 부터 대륙침략을 위한 전비조달 명목으로 전주세를 물려 막대한 수입을 올렸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은 벼락부자세와 전주세를 통해 막대한 수입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금 체계는 일본 내부에서도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일본의 역사에서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제 강점기 , 일본은 전쟁으로 인해 많은 돈을 써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금이 급격하게 인상되었고, 화대세는 20%에서 400% 급증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흥업소에서는 세금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세무당국에 적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제는 전신과 전주를 지하에 묻는 도시 계획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쿄는 아직 전신과 전주를 8% 지하에 묻었습니다. 

또한, 전기줄이 뒤엉켜 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는 파리, 런던, 홍콩과 같은 세계의 주요 도시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이처럼 일제는 전쟁으로 인해 많은 돈을 써야 했고, 이에 따라 세금이 급격하게 인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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