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역사상 4월 17일에는 많은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그 중 일부를 아래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항해지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92년 4월 17일, 스페인 국왕 페르디난드 2세와 그의 왕비 이사벨라 1세에게 항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때, 이사벨라 1세는 스페인의 재정을 힘차게 활용하여 항해를 위한 대규모 예산을 확보하였고, 콜럼버스는 이를 바탕으로 미지의 대륙 탐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콜럼버스가 발견한 새로운 대륙은 이후 유럽의 대서양 지배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데 일조하였으며, 또한 콜럼버스가 미지의 대륙 발견을 계기로 시대를 초월하는 세계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1521년: 마르틴 루터 납치 마틴 루터는 16세기 초, 로마 가톨릭교회의..

4월 16일에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역사상 4월 16일에는 크게 기억되는 사건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4월 16일을 현충일 또는 국가적인 추모일로 지정하여 1차, 2차 세계대전 및 다양한 전쟁과 관련된 사건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는 4월 16일을 노르웨이 전쟁의 기념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벌어진 대학살(1945년 4월 16일)을 기념하는 날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경우도 역사상 4월 16일에는 크게 기억되는 사건이 없습니다. 하지만 4월 16일은 일본에서 세금 납부 마감일인 '確定申告締切日 (카쿠테이신고취급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4월 16일이 '音..

최근 일어난 새우튀김 사건에 대해 들어본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냥 어떤 안타까운 사연이라서, 딱히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여기에는 반전에 또 반전이 있죠. 일단 뉴스상의 내용을 보면, 어떤 쉰김치 냄새 팍팍 풍기는, 성별을 알 수 없는 진상이 새우튀김 세 개 중에 두 개를 먹고, 분식집에 전화해서 새우튀김 색깔이 이상하다며 환불을 요구합니다. 아니 벌써 쳐먹을대로 쳐먹었는데 당연히 환불이 어렵다고 했겠죠 이렇게 막말을 했다고 하죠. 그런데 당연히 어쩔 수 없이 가게는 반말 다툼 사과... 새우튀김 환불 고객에 의하면 분식집 주인이 먼저 반말을 해서 막말을 했다고 하는데, 저런 진상짓을 하는 행태를 봐서는 신빙성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그런데 저 새우튀김 환불받은 진상은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배달앱을..

현재 암호화폐가 큰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향후 몇 년 안에 코인과 통화가 얼마나 늘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암호에 투자하는 것은 아무도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 없이 더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 비트코인은 거의 매일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변덕스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최근 몇 년간 심각한 투자자들과 금융 기관들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끌었는가 하는 것이다. 암호화폐 가치 폭락 이후 비트코인 가치가 상승할 것인가? 비트코인은 2021년 첫 몇 달 동안 최고치를 이어가며 2020년 최고의 실적을 낸 자산 계층이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지난 12일 암호화폐 가치가 석 달여 만에 한 때 3만 달러까지 떨어지..

스시는 일본 요리임에도 한국인에게 친숙한 요리이지만, 먹는 방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먹는 순서와 간장에 찍는 방법에 따라 맛도 달라집니다. 따라서 이성 친구와 고급 스시집에 갔을 때 본인을 보다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매너와 올바른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젓가락, 손 모두 가능 한국에서는 스시를 먹을 때는 대부분 젓가락으로 먹지만 일본에서는 보통 손으로 먹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손이나 젓가락으로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손으로 먹는 편이 샤리가 잘 무너지지 않고,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재료의 온도가 잘 변하지 않는 등 각각 장점이 있지만, 본인이 먹기 쉬운 방법으로 먹으면 됩니다. 단, 생강은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작년 4월 말에 인천 부평에 위치한 청천공단의 허름한 건물 계단밑에서 발견된 백골 수많은 탐문수사와 과학수사를 통해서도 확인되지 않았던 피해자는 현장에 남겨진 유골과 머리카락을 통해서 대략 20대 전후의 어린 몽골계 여성이라는 것만 발겨혔는데. 인천 부평의 원적산 분지에 위치한 청천공단은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소외된 나병환자들이 살던 마을이었다. 이후 영세한 제조업체들이 들어서면서 90년대들어서는 저임금으로 쉽게 부릴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 일대를 가득 메울 정도였다. 이후 많은 업체들이 도산하면서 버려진 건물들이 황량하게 남겨진 이곳. 사건이 일어난 현장 또한 현재는 주인이 여러번 바뀌면서 폐허가 된듯한 낡은 2층 콘크리트 건물로 최초 신고자 강씨, 이곳 청천공단에서 보수공사에 잔뼈가 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