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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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와 기생에게 주는 팁에도 세금을 부과했던 일본의 황당한 조세제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황당한 세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기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 잇달아 침략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때 일본은 전비 마련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는데, 그 중 하나가 벼락부자세였습니다. 이 세금은 제1차 세계대전 중 전쟁물자와 선박 사업 등으로 떼돈을 번 졸부들에게 물린 세금이었습니다. 이 세금으로 일본은 2년 동안 2억 9000만 엔, 현재 가치로 무려 60조 원이 넘는 돈을 거둬들였습니다. 당시 졸부들의 행태가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던 탓에 일본내 여론은 '멋진 세금'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또한, 흥미로운 사실은 전봇대에도 세금을 매긴 점입니다. 20세기 급격한 산업화로 전기와 전신 이용이 급증하자 전신주도 따라서 늘어났습니다. 일제는 ..
2023.04.21 -
요바이의 천국 부탄, 행복의 나라에 숨겨진 비밀
다이쇼 시대까지 일본은 요바이 천국이었다!? 고대 일본에는 심야에 여성의 집에 잠입해, 사랑을 나누는 사통문화가 있었어 이 부분은 기존에 제작한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야 주로 농촌, 어촌 등에서 이루어지던 사통은 기원은 헤이안 시대였으며, 중세까지 발전했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연상녀가 동정의 남자를 가르치기도 했어 반대로 축제의 밤, 여성쪽이 "오늘 우리집에 와줘"라고 마음에 드는 남성을 유인했다는 기록도 남아있어 이처럼 과거의 여러 축제들은, 서민들에게 성교육과 불만의 배출구 역할을 했지 마을에서는 아버지가 모르는 아기들이 태어났지만, 차세대 노동력으로 중요하기에 마을 전체에서 소중하게 길러졌어 그러나 일본에서 이런 사통문화는 다이쇼 시대에 자취를 감췄다고 해 하지만 불과 십여년전까지 ..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