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탄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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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홀딱 반한 호치민 마사지샵 여성, 베트남 평균의 10배 수입에도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그녀들
호치민은 베트남 최대의 상업도시로 많은 한국 및 일본기업이 진출해 있어 따라서 한국과 일본의 주재원이나 유학생들도 증가하는 추세야 레탄톤 거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수요를 흡수하는데 최적화된 지역으로 도처에 일본계 식당과 상점들이 들어서서 "일본인 거리"나 "리틀 도쿄"로 불리고 있지 이 거리는 똔 득탕 거리에서 시작하여 벤탄시장의 뒷면을 지나는 긴 길이며 사이공 강쪽 방향으로 걷다보면 미로처럼 얽혀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어 이곳에 밀집한 십 수군데의 마사지 샵 입구에서 "이랏샤이 마세"라며 호객행위를 하는 베트남 여성들 지난주 바로 이곳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만나게 된 것이야 그녀의 이름은 Nheong, 느으~엉 이라고 발음을 하던데, 어렵더라구 "몇살일것 같아요?"라고 묻길래 솔직히 20대 후반으로 보여..
2018.02.01 -
나에게 홀딱 반한 베트남 커피숍의 귀여운 여자 알바생
베트남에 온 최초의 목적은 언어 습득이었던 Minos하지만 길가면서 눈에 밝히는 아오자이의 여성들과12월에도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처음의 목적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욕구 충만한 여행이 되버린거야 호치민에 온지 거의 한달이 지나가는 현 시점,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인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 그들에게는 한국어의 발음이 묘하게 귀엽게 느껴지나봐 베트남, 호치민 카페 점원의 달콤한 유혹!앞에서도 말했듯이 관광객이 가지않는 골목을 돌아다니면외국인들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로컬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베트남 호치민 변두리의 한적한 커피숍에서 귀엽게 생긴 베트남인 직원에게 헌팅당한 Minos 처음 방문했을 때는, 친구 선물로 머그컵을 사기위함이었어머그컵이 놓여있는 진열대를 보고있을 때,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어왔..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