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웨스턴 바에서 만나 친구가 된 미국인 영어강사 브라이언 스무살의 캄보디아 여자친구가 있지만 결혼은 절대 안한다는 그녀석 녀석이 거침없이 쏟아내는 4가지 이유를 듣고나니 왠지 숙연함 마저 느껴져 우린 말없이 맥주를 들이키기 시작했지 그 와중에 들려오는 페이스북의 메세지 도착 알림음 “I miss you Minos”라고 보낸 메세지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얼마전 다녀온 필리핀에서 만났던 패스트푸드점 졸리비(Jollybee)에서 일하는 페트리샤였던거야 귀엽고 어린 캄보디아 여친을 두고도 결혼만은 절대 안한다며 그 4가지 이유를 말다가 흥분해서 맥주만 들이키는 브라이언 얼마전 필리핀의 빈민가를 방문한 것을 포함해 페트리샤와 썸탄 것을 그에게 이야기 해주었지 필리핀의 빈곤을 뼈져리게 느낄수 있는 마닐..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생소한 동남아의 작은 나라 라오스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고 나발이고, 그곳의 여자들은 어떠할까? 따라서 과거 두명의 라오스 여성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라오스에 관한 사실들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 코로나가 우한에서 발발하여 전 세계를 휩쓸기 바로 몇달 전 방콕에 칩거하던 나는 비자 갱신을 위해 라오스로 갔는데 이렇게 3개월마다 하는 비자런이 좀 귀찮기는 하지만 또 다른 만남을 위한 기회가 되기도 하기에 나쁘지는 않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이 되자 나는 현지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인근 야시장으로 향했어 이곳에 온 목적중 하나는 영어가 가능한 현지 여성들 찾아서 라오스의 데이트와 밤문화에 관한 정보를 얻는것이었거든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어..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1978년 부터 시행한 한 자녀 정책 덕분에 인구증가율을 억누를 수 있었지만 시골지역 전역에 팽배한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약 4,000 만명의 모태쏠로가 결혼 상대를 찾지 못하는 중국 이렇게 남성 120 명당 여성 100 명의 비율로 극심한 성비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중국에서 최근 최고급 맞선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어 [우애(優愛)클럽]이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중국의 모쏠남성에게 우크라이나의 미녀를 매칭시켜주는 것이지 회원은 남성 75 명에 여성은 300 명에 달하여 중국 남성입장에서 보면 꿈 같은 비율인데 게다가 여성 회원의 대부분은 대학생이며 이 중 최 연소는 무려 17세 라고 해 공식 사이트엔 모델 같은 외모의 미녀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수 많은 중국남성들이 문전성시를 이루..

태국은 여자가 남자보다 120만명 정도 더 많은 여초국가로 출생시의 성비는 남, 여 1.06 정도로 자연성비에 가깝지만 남성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15~64세 성비를 계산하면 0.98 정도로 추월하다가 65세 이상이 되면 압도적으로 여자가 많아 남자는 상당수가 출가해서 승려가 되거나 군대를 가기 때문에 20대 이후의 여자는 선택의 폭이 더욱 줄어들게 되지 줄어든 남자 중에서도 상당수가 게이나 트랜스젠더로 전향하여 정상인 미혼의 여자와 남자 성비는 4 대 3 이라고 보면 무방해 따라서 20대의 경우 커플 3쌍 당 싱글여자 한 명이 남게되고 한국여자들의 어장관리와는 정반대의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하지 물론 이것을 문화라고 부를만큼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현지인들을 통해 보고들은 내용들이니 감안하고 시청..

미소의 나라 태국, 하지만 나에게는 대학생도 교복을 입는 매력적인 나라로 이곳에는 외국남자와 데이트를 원하는 수 많은 여대생들이 포진해 있어 하지만 대부분의 여대생들은 보수적인 중산층 집안에서 자란 관계로 여전히 같은 문화권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남자와 데이트를 선호하지 하지만 교환학생들을 접할 수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엔 다소나마 개방적이고 국제 연애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갖고 있어 이렇게 빈번한 외국인과의 접촉은 그녀들로 하여금 태국 남자가 아닌 외국남자와의 데이트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시키지 따라서 이러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상황에 처한 여대생과 알게된다면 우리 모쏠들은 높은 확율로 태국 여대생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을거야 이러한 학교에 다니는 여대생들은 영어에도 능숙할 뿐 아니..

캄보디아 여자와 데이트를 하는것은 모험을 떠나는것과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차피 망한인생 모 아니면 도"식의 막장으로 치닫는것과 같아 프놈펜에 처음 발을 내딛던 그 날밤은 아직도 잊지 못할만큼 생생한데 날은 이미 어두워지고 길은 울퉁불퉁해서 내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었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에는 내가 살고있지 않았지만 왜 다들 캄보디아가 50년전 태국과 같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 나는 마치 집에서 만든 팟타이와 똠얌꿍으로 사람을 살해한 내용의 태국의 옛날 영화에 나오는 현장속으로 들어온듯한 느낌이었지 거리의 창녀, 호객꾼, 주정뱅이들로 가득한 무법천지와도 같은 캄보디아 모든게 낯설고 투박하며 마약과 인신매매등 많은 문제가 상존하지만 크메르 여성들의 순박하고 밝은 미소와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