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이 일반인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
김정은이 일반인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 북한의 화장실 사정은 나라사정만큼 최악이다 고급호텔은 전체적으로 깨끗하지만, 외국인이 방문하는 레스토랑, 관광명소 화장실도 열악할 뿐 아니라 장비가 손상된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매우 적기때문에 갑자기 용변을 보고 싶으면, 주위의 밭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조차도 나라를 화장실 사정에 불편한 생각을 갖고 있는듯 하다. 김정은 "변기" 호위총국의 사정을 잘 아는 평안남도의 소식통은 "최고 지도자의 화장실 사정"을 알려주었다. 호위총국은 최고지도자를 호위하는 직속의 "근위병" 이른바 김정은에 가장 가까운 부대이다. 화기엄금인 화학공장 현지지도에서 조차 담배를 피우는 등, 제멋대로의 김정은이지만, 비록 ..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