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백혈병 소년, 20세 연상의 담당 간호사에게 프로포즈하다
입으로는 말하지 않아도 여성이라면 누구나 로맨스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사랑하는 남성이 자신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받고싶은 생각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서구권에서도 이런 낭만적인 방법으로 프로포즈하는 남성은 희귀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아직 5 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백혈병과 싸우는 소년이 이같은 프로포즈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는 다름아닌 20년이나 연상인 담당 간호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기드온 로빈슨 이 소년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이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5 세의 나이에, 병원에 입원생활을 보내야 했던 이 소년은 담당 간호사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의사들은 암 환자의 작은 가슴에 포트 장치를 넣어 화학 요법으로 가득 채..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