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조직폭력배의 전설로 불린 사나이
북한 조직폭력의 세계 28살의 나이에 조직폭력계의 거물이 된 전설의 남자 "북한에도 싸움에 능하고, 지저분한 짓들을 마다않는 불량배를 비롯한 뒷골목 세계의 사람들이 있다 나 자신도 그들을 통해 북한을 탈출 할 수 있었지 단지 일본 야쿠자처럼 거대한 조직은 아니야" 그렇게 말하는 것은 60대 중반의 탈북자 최영남씨 1970년 오사카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최씨는 직접 경험한 조국의 현실에 절망하고 2008년에 탈출하여 목숨을 건 도피 끝에 일본으로 돌아왔다 "북한판 야쿠자' 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북한은 '인민 보안부", "국가 안전 보위부(비밀 경찰), 그리고 "조선 인민군" 이라는 3개의 강력한 치안 기관이 '야쿠자'나 '불순분자' 등 반사회적 세력에 대한 철저한 감시체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