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문화의 천국 태국, 방콕의 타니야, 테메카페 여성과 인터뷰
동남아시아 관광대국이자 인도차이나의 경제대국인 태국 이곳엔 약 2만명에 달하는 재외동포가 거주중이야 또한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게 목적인 나와 달리 이곳의 밤문화를 만끽하고자 매년 60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방문하는곳이지 열대 몬순기후에 속하는 태국은 8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는데 맑은 하늘에 먹구름이 나타나면 순식간에 폭우가 내리곤하지 비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대기중의 습도가 높기 때문에 대낮엔 나온 지 5분만 지나도 땀으로 흠뻑젖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밤만되면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어둠속에 반짝이며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처럼 혼란하면서 아름다운 방콕의 밤 그리고 이곳의 하룻밤 쾌락을 쫓는 수 많은 모쏠들 틈바구니에서 가족을 먹여 살리고자 밤의 세계에 몸을 던진 한 여성을 취재한 Minos 풍요속..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