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백만원만 벌어다 줘도 왕처럼 떠받드는 캄보디아 여성들
캄보디아 여자와 데이트를 하는것은 모험을 떠나는것과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차피 망한인생 모 아니면 도"식의 막장으로 치닫는것과 같아 프놈펜에 처음 발을 내딛던 그 날밤은 아직도 잊지 못할만큼 생생한데 날은 이미 어두워지고 길은 울퉁불퉁해서 내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었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에는 내가 살고있지 않았지만 왜 다들 캄보디아가 50년전 태국과 같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 나는 마치 집에서 만든 팟타이와 똠얌꿍으로 사람을 살해한 내용의 태국의 옛날 영화에 나오는 현장속으로 들어온듯한 느낌이었지 거리의 창녀, 호객꾼, 주정뱅이들로 가득한 무법천지와도 같은 캄보디아 모든게 낯설고 투박하며 마약과 인신매매등 많은 문제가 상존하지만 크메르 여성들의 순박하고 밝은 미소와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