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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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 모로코 여성, 남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
정식 명칭은 모로코 왕국 (Kingdom of Morocco) 동쪽으로 알제리와 남쪽으로 서부 사하라 북쪽에는 스페인의 전략요충지인 세우타가 있으며, 서쪽은 대서양, 북쪽은 지중해가 위치하고 수도는 라바트야 국제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서 사하라 북부의 지배권을 갖고있으며 이를 포함한 면적은 약 599,500km2 으로 대한민국의 6배에 해당하는 의외로 큰 나라이지만 인구는 3400만명 수준에 불과하지 1 인당 GDP는 3,079 달러로 아프리카에서는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청년실업률이 30%를 넘어가기 때문에 거리를 걸으면 왠지모를 암울한 느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기본적으로 이슬람 국가의 특성상 일부 다처제를 허용하지만 2004년에 제정된 새로운 가족법에 의해 혼인가능 연령은 18세로 상향되었고 결혼..
2018.10.06 -
모로코 여인들의 연애와 결혼, 순결을 잃으면 결혼하기 어려운 그들의 애환
[모로코 결혼 사정]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해야한다 그녀의 "비밀"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한다" 직업과 학력, 가족 구성 등등 결혼 상대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점은 국가와 문화, 사람에 따라 다양하지만 그래도 결혼을 결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거야 하지만 모로코에서 내가 만났던 그녀의 경우는 좀 달랐어 그녀는 약혼자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 그러나 결혼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 그녀는 2014년 나의 첫 모로코의 여행 시 마라케시에서 만난 25 세의 아리따운 모로코 여성인, 하나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애쪽으로 토크가 이어졌는데, 웬지 나는 그녀가 곧 결혼할거라는 것을 알게되었지 그러나 약혼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하길 꺼려하는 그녀 분명히 그 결혼에 불만..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