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나는 사투리연기의 달인 영화배우 김지영 별세와 네티즌 반응
감칠맛 나는 사투리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지영이 세상을 등졌습니다본명은 김효식으로 1938년 9월 25일 함경북도 청진 출생으로, 올해 80세나 되셨네요.워낙에 정정하고 관리를 잘하셔서 80세나 되신줄은 몰랐네요. 고인께서는 사망하시기 직전까지도 지난 2년간 폐암으로 투병하면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최근엔 식샤를 합시다2,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등에 출연하면서 차기작 또한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고인의 별세와 관련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영님의 명복을 빕니다. 투병 중이신 것도 몰랐네요. 부디 평안하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헐.. 항상 좋은 연기 좋았는데.. ㅠㅡㅜ 좋은 곳에서..
2017.02.19